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후, 수많은 수익형 티스토리 유저들이 광고게재 제한을 당했다. 또는 광고게재 제한 때문에 그동안 애써 승인받은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끊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왜 그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승인을 끊었을까? 티스토리 하는 행태가 못 마땅할 수도 있겠지만, 블로그 오류를 살펴보다가 중복광고로 인한 애드센스 계정 정지 또는 광고게재 제한이 주요 원인이 아닐까 싶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려 한다.
구글콘솔에 미동록 URL 수동인증
지금 사용중인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버림받은 지 한 달째이다. 수동등록을 하루에 30개에서 50개 정도로 무리하게 등록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구글노출이 0으로 떨어졌다. 현재는 구글 노출이 하루에 1개 정도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노출을 포기하면 사실상 장기적으로 폭망 한 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그냥 기록용으로 쓴다. 가뜩이나 구글노출이 안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모바일 사용편의성' 부분에 오류가 발생했다.
모바밀 편의성에 경고 표시가 보인다.
지금까지 이런 표시를 본적이 없는데 무슨 일일까?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가깝다고 한다?
무슨 일이지?
난 광고 넣고 글자와 사이를 확실히 띄워 놓는데.
이상하다.
해당 글을 찾아보기로 한다.
하단 티스토리 광고 노출로 인한 2중 광고게재
짜증이다. 하단에 수동으로 광고를 넣은 것들이 몇 개인지 모르겠지만 딱 걸렸다.
티스토리가 상단, 하단에 광고노출을 랜덤으로 한다고 발표했는데,
대부분 상단노출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가끔 하단에 이처럼 노출하기도 한다.
따라서 하단에 수동으로 넣어둔 광고와 연달아서 노출되면서 경고 표시가 뜬것이다.
아직까지는 광고게재 제한이 없지만 언제 게재 제한을 받을지 모른다.
하단, 상단 광고를 찾아서 전부 삭제해야 한다.
나원참. 몇 개인 줄 알고?
이러니 수 많은 티스토리를 가진 파워 유저들은 수정이 불가능할 것이다.
결국 광고게재 위험에 노출되어 정지당하기 전에 다리를 끊어버린것이다.
티스토리 광고는 상,하단에 게재되기 때문에 수동으로 상, 하단에 있는 광고를 제거하지 않으면
2중 광고가 되어 광고게재 제한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루에 티스토리 5개 정도만 수정해야겠다.
괜히 많이 하면 또 저품질 당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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