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100 목표 점점 멀어지는 꿈인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 시작 9개월 차. 

다음 저품질을 여러번 당하고, 급기야 구글 저품질까지 당해버리니 의욕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수익 $100 목표로 글을 쓴다.  왜?  그 이유를 정리해 보자.

 

 

애드센스 수익, 왜 이모양이지?

하루에 $3 정도 나올 때는 그래도 희망이라는 게 있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5가 될 것이고, 

곧 $100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구글 저품질을 맞으면서 그 희망이 사라졌다. 

엄청나게 이상한 글을 써서 구글 저품질을 당했다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그저 구글 트래픽을 좀 더 모으고 싶은 마음에 수동 url을 꾸준히 좀 많이 입력해 넣었다. 

빨리 수익화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게 문제였다면 구글이 아예 등록을 받아주지 않았으면 될 텐데. 

아무튼 그 이후로 구글 트래픽은 모조리 날아갔다. 

사실 내가 이슈를 쓰는 글은 도통 쓰질 못한다. 

트렌드에 별 관심 없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글을 써야 하는 것일까?

 

 

일단 이 블로그에서 제일 관심이 있는 것은 애드센스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를 이용해서 $100 수익을 만들고 싶다. 

그게 목표다.  

목표를 정했으면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거다. 

어떻게?

그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방식으로

이판사판 공사판이다. 

이미 이 블로그는 정해진 틀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내 방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구글 노출이 안된다면 

내방식의 글쓰기로 도전해보려 한다. 

확실한 것은 내 방식으로 글을 쓰니 글이 잘 써진다는 것이다. 

뉴스, 이슈를 에세이 방식으로 쓰는 것을 연구 중이다. 

딱딱한 뉴스에 내 생각과 관점을 넣은 뉴스+에세이 방식이다. 

이것을 내 나름대로 뉴세이라고 정의한다. 

 

 

주제는 단 하나로, 정보를 에세이처럼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딱딱한 글 대신에 정보를 에세이 형식에 담아서 써보려 한다.

이미 수많은 선수들이 구글에 멋진 글을 많이 쓰고 있다. 

내가 흉내 내보려 했지만 잘 안된다.

잘 안되는 것을 억지로 쓰려고 했더니 더 잘 안된다. 

그렇다면 이제는 내 방식으로 한번 써보자.

혹시 아나, 구글 로봇이 희한하다 싶어서 내 글을 채택해 줄지.

그냥 편하게 쓰는 글이지만, 

지난 9개월간 느낀 내 생각을 정말 자유롭게 쓴다. 

구글 seo를 의식해서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구글 seo 만 지키고, 새롭게 글을 쓰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아닐까.

이런 방식으로도 글을 써보는 거지. 

정보를 에세이에 담아서, 뉴스도 에세이에 담아서 한번 써보자. 

계속 쓰다 보면 나만의 방식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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