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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라이프

일본인 한국여행 자영업자들 활력 기대

by 5cm 한량 2022. 9. 7.
일본에서 한국올때 비자필요? 

 

코로나가 세상을 많이 바꾸어놓았네요.  코로나19 가 일상화되면서 국제적으로 해외여행 빗장이 열리는 추세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도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무비자로 한국을 방문했지만 이제는 일본에서 한국에 오려면 ‘관광비자’ 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막혀있었던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관광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시 한류열풍이 불기 시작하는건가요? 

 

한국의 문화, 음식을 좋아하는 친한파 일본인들이 관광비자를 받기위해 대사관에 줄을 서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행 비자를 받으려면 사람이 줄을 이으면서 오사카 한국 총영사관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가하면 도쿄에서는 하루 총 150명으로 접수인원을 제한한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아직도 한국에 방문할 수 있는 관광객의 총량이 정해져있는듯 합니다. 

 

 

 

 

명동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명동상권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이 떠난후 상점은 문을 닫았고, 내국인들마저 별로 다니지 않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대,신촌, 홍대에 다시 외국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홍대에서 연희동으로 이어지는 젊음의 거리는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듯 합니다.  가을에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언제까지 코로나에 갇혀 지낼 수만은 없으니까요.   

 

 

 

자영업들 끝없는 몰락

 

코로나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은 자영업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택근무로 사람들이 나오지 않으면서 거리의 풍경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서 피해가 많은 종목도 있고, 혜택을 받은 업종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안정화되어가지만 2년 넘게 피해를 당한 자영업자들은 예전처럼 복구하는게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참 걱정입니다. 

 

 

 

 

해외 관광객들이 몰려오길

 

해외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와서 거리가 활기를 띄었으면 좋겠습니다.  식당에서도 외국인들의 모습이 자주 보이길 희망합니다.  거리에서 도움을 청하는 외국인을 만나면 도와주고 싶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하며 희망을 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