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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라이프

공모주 청약방법 삼현 균등 발표 , 안 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

by 5cm 한량 2024. 3. 14.

사실 이 블로그는 2021년,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기록용으로 만들었다.  그 당시 장이 좋아서 주린이지만 제법 돈을 벌기도 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결국 막판에 침몰해서 똔똔이 되기는 했지만)  뭐, 아무튼 그 이후로 주식투자할 돈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그때 만들어 놓은 블로그 덕분에 '애드센스' 를 처음 알게되었고, 승인신청을 넣었는데 덜컹 승인이 나서 지금까지도 블로그를 하는중이다.

 

 

공모주 신청 계기

돈도 없는데, 주식투자해봐야 얼마 못 벌고 리스크에 그냥 노출되니 돈 벌기 어렵다.

특히 나 같은 주린이는 솔직히 큰 손들, 선수들 밥이 아닌가 싶다.

그럼 어쩌나 ?

 

 

 

우리 같은 주린이는 맨날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되는가.

지인이 '공모주' 청약을 한번 해보라했다. 

진짜 돈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왜 아니겠는가...

꼴랑 만원 벌고, 잘해봐야 2만원 정도 버는 걸 하려고 신경써야 되는게 귀찮아서 싫다고 했다.

 

그렇지만, 

소주값이라도 벌어야 되는게 아닐까...

 

 

 

 

공모주 신청방법

세상 편하다.  공모주 청약은 뭐, 알려줄 것도 없다.  그냥 증권계좌에 돈 넣고, 청약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균등과 비례가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균등은 추첨이고, 비례는 돈 넣고 받는 것 (돈 없는 나는 못한다. )

 

아무 공모주나 막 집어 넣으면 안되는데, 지인 중이 한 명이 공모주 마니아다.  

열심히 유튜브를 보면서 경쟁률이 높은 공모주를 물어온다.

그냥 난 그 사람 따라서 청약 신청만 넣는다.

당첨되면, 

상장하는 날, 오전에 그냥 별 생각없이 판다. 

적게는 만원, 많으면 3,4 만원도 번다.

세상에나..

이 좋은 걸 안할 이유가 없지.

 

 

배정확정

방금전 한투에서 신청한 삼현 균등이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괜찮네. 지인들 몇명이 당첨되었다.  그래, 맥주값은 번 셈이다. 

요즘 삼성전자가 꿈질꿈질 한다.

3월부터 7월 사이에 랠리가 한번 올란가 ?

기관들이 슬슬 움직여주는 것 같다. 

주가지수가 2700 이니, 삼성전자가 불끈 올라서야 국장이 힘들 받을텐데....

 

주린이라서 

잘 알지도 못하는 주식 이야기를 하기가 좀 그렇다..

아무튼, 

공모주 경우는 크게 망가질 없이 소소하게 용돈 벌이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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