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네주막 미자 주식 -80% 주식폭망하는 비법 훔쳐보기

혼술할 때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 은 최애 방송 !  미자는 '미대나온 여자' 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C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개그맨이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장윤희.  혼술하면서 미자네주막을 보는데 미자씨가 주식이 폭삭 주저 앉은 날이라고 남편과 함께 한강공원으로 술마시러 나왔다.  

 

 

미자네주막 미자 주식

"무슨 고민있겠어 ?  구독자 50만 넘는 유튜브 채널 운영하는데 "

 

내말이. 개인 방송 잘 나가고 인지도 쭉쭉 올라가는데 걱정할게 뭐가 있을까 싶다.  방송 콘텐츠 때문인지, 자신의 주식계좌가 그날 완전히 퍼렇게 두들겨 맞은 날이라며 술한잔 해야겠다고 한다.  크아 ! 역시 방송쟁이.  주식계좌 멍든 스토리를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 올린다.  나 역시 주식계좌가 퍼렇게 멍들었는데, 맥주 한잔 안할 수 없지.

 

 

주식 -80% 주식폭망하는 비법

그런데, 미자씨 계좌 멍 든게 심상치가 않다. 대충 봤는데 -78% 던가 ? 거의 -80% 정도 되었던것 같다.  만약 1억을 넣었으면 지금 계좌에 2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거지.  아무리 인기있고 돈 잘 버는 연예인이라도 생돈이 날아갔는데 속이 안 상할 수 있겠는가.  계좌에 보이는 종목을 살펴보니 '바이오' 종목이 보인다.  

 

그냥 내 뇌피셜인데., 연예인들은 광고 찍으면 큰돈을 잘 벌어서 그럴까.  한방을 노리는것 같다. 찌질하게 연 수익율 10% 정도로는 양이 안 차는것 아닐까.  바이오 같은 주식은 리스크가 상당히 크고, 판단할 기준도 마땅치 않아서 주린이들이 기웃거렸다가는 폭망하기 딱 좋은 종목이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해줬나보다.  리스크 많은 위험한 것 하지말고 큰 기업에 투자하라고.  그래서 대기업 삼성에 들어갔다고한다.  얼마에 ?  자그만치 9만6천원에 삼성전자에 입성한다.  비싸도 너무 비쌀 때 들어갔다.  최고점 찍고 그 이후로 줄줄이 빠져서 지금 67,000 원 까지 내려온 상태다. 

 

마무리하며

나역시 주린이기 때문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한다는 소리를 할게 없다.  다만, 주린이는 남이 하는 소리를 귀동냥해서 투자하면 백전백패다.  자신이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에  팔랑귀가 되버릴 수 밖에.  스스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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