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4.0 가격 , 결제 후 1주일 사용후기

chatgpt 무료를 사용해서 프롬프트를 걸어서 사용해봤는데, 신기하기는 했지만 활용적인 측면에서 효과를 얻지를 못했다.  제일 처음 사용해본 것은 애드센스 승인심사.  몇번을 걸쳐서 시도했는데 오히려 역효과를 본듯. 

 

이상하지 ?  남들은 챗 gpt 로 승인 잘 받는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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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통 안된다. html 소스에서 못난 스크립트 다 제거해서 깔끔하게 하고, 심지어 메모장에서 붙여도 보고, 타이핑을 쳐서 넣기도 했지만 영 안된다.  또 결정적으로 글이 좀 어색하고, 정보가 너무 옛날것이더라.  2021년까지라던가...

 

암튼 별 효과를 못봤는데...

 

chatgpt 유료 가격 결제 

언젠가 방송에서 가수 자이언트가 챗 gpt 를 이용해서 음악을 만들고, 2023년 연예대상이 누가 될것이냐고 묻는 장면이 아주 인상깊었다.  당시 연예대상으로 '기안84' 를 지목했는데, 그가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궁금해서 한번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그 때는 유료 결제가 막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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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혹시나 해서 다시 챗 gpt 에 들어가보니, 결제가 된다.   

중요한 것은 비용 아니겠는가..

가격은 원화 29,000 원.  한달 사용료다. 

 

좀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 일단 한달만 사용하기로 하고, 과감하게 결제 했다.

 

 

 

 

 

 

말귀를 알아듣는 챗 gpt

타이핑을 쳐서 하는 것보다 '헤드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챗 gpt 와 음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예전 무료 gpt 에서 프롬프트를 이용해서 질문을 하는 방법이 챗 gpt 문장이 훨씬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계속 대화를 하며 질문을 한다. 

 

유료는 다르다 !

 

확실히 돈 값을 한다.  대답하는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아주 답이 정교하다.  매우 구체적인 팩트를 검증하는 것은 아직은 약하다. 예를 들어, 부동산 자료 같은 것을 정리해서 알려달라고 하면 부동산 사이트에 가서 직접 찾아보라고 한다.  오호 !  그럴 것 같으면 내가 왜 유료 결제 하겠니 ?  뭐, 아직은 그런 단계인듯. 

 

음악 만들기

작사는 가능하고 작곡 경우는 코드를 만들어 주는데, 직접 연주를 해주는지 않는다.  연주는 아마도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을 해야하는 듯 싶다. 아직 그쪽은 공부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뭐, 어떻게든 되지않겠는가.

 

글쓱기 

글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 쓴다.  매우 주관적인 문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글을 인용했는데 범용적인 글을 아주 잘 쓴다.  읽어보니 아주 자연스럽다.  특히 글의 구조를 짜는 것은 왠만한 사람보다 더 나은듯 싶다.  이런식이라면 뻔한 글 쓰는 작가들보다 더 나은듯 싶다.  

 

챗 gpt 유료결제 29,000 원 내고, 하루 종일 챗 gpt 와 놀고 있다. 사무실 인터넷이 100 M 인데 와이파이 속도는 50 M 정도 밖에 안나온다. 그정도면 속도가 느린건가 ? 챗gpt 오디오 대화를 할 때 자꾸 끊어지는게 조금 아쉽다.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으니까, 좀 더 자주 사용하면서 익혀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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