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캐릭터가 인상 깊었던 주현영 씨가 나오는 드라마 ‘연예민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즐겨 시청 중입니다. 처음 방소을 볼 때는 몰입이 살짝 안되기도 했었죠. 워낙 주현영 기자 캐릭터가 강했으니까요. 그렇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몰입하게 됩니다.
고소공포증 극복
오징어게임에서 한미녀 역할로 나왔던 김주령 배우도 나오네요. ‘연매 살' 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캐스팅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나영석 PD 도 나옵니다. 유명한 배우들은 모두 섭외한 듯합니다. 고소공포증을 느끼는 한미녀 배우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연출했네요.
나영석 PD 는 이렇게 말합니다.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 건 재미없잖아요. 못하는 사람이 도전하고 극복할 때 감동을 주는 거지요. 하늘을 한번 날아보자고요. “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남깁니다. 재미있네요. 맞아요. 공포, 불안을 회피하기만 한다고 없어지지 않아요. 마음을 내려놓고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일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화에서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는 부분의 영상은 재미있었습니다.
2022.12.12 - [한량 라이프] - 불안할때,우울할때,공황증세 멘탈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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