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 포스팅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궁금해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매일 3개씩 쓰면 한 달이면 90개, 1년을 써야 글 1천 개를 넘길 수 있게 되니까 그 정도쯤 시간을 투자해야지 의미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1000개의 글을 쓴다는 것은 2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볼 수 있을 텐데요.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시죠.
1. 키워드 트래픽 증가
초보 블로거는 어디서 트래픽을 기대해야 할까요? 구글 상위랭킹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다음 이슈 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서 초보들은 참 헷갈립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수들은 자신들의 전자책 pdf 만 따라 하면 월 1천을 벌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합니다.
"저기요! 설루션을 다 알고 있는데 왜 힘 빼가면서 강의하세요? 그 시간에 포스팅하시면 되지요. "
초보도 할 수 있는 노력으로 월 1천이라면, 선수는 10개 블로그를 돌리면 월 1억 도 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 안타까워서,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강의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뭐, 좋습니다. 제가 가보지 않은 길이니 어떤지 알 수 없죠. 각자 스타일이 있는 것이니까요. 돈이 급하지만 1년은 돈 버는 것을 포기해야 할 듯싶습니다. 수익형 티스토리는 역시 부업으로 해야지 시간에 쫓기지도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루에 3개 포스팅을 꾸준히,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키워드로 포스팅을 발행하는 것이 결국 트래픽을 몰아올 수 있는 비결 아닐까 싶습니다.
2. 글쓰기 근력 키우기
제가 생각할 때는 오히려 두 번째, 글쓰기 근력 키우기가 더 의미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며칠 동안 돈도 안되고 희망고문만 하는 블로그에 김이 빠져서 글을 쓰지 않고 방치했었죠. 글을 쓰나 안 쓰나 들어오는 돈은 쥐똥만큼이니까, 정말 의욕이 나지 않습니다.
"돈 안 되는 글만 쓰니까 그렇지 ?! "
맞아요. 이런 글 아무리 써봐야 돈도 안되는 글이란 것 저도 알아요. 돈 되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위험한 키워드 쫓아서 글을 써야 하는데요. 그게 참 말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일단 글을 쓰기로 했어요. 그냥 솔직하게 느끼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적어놓고요. 가끔 돈 되는 키워드로 정성껏 포스팅을 해야지 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꿨답니다. 시간을 15분으로 정해 놓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참, 다음 포스팅은 구글 타이머에 대해서 쓸까 합니다. 저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거든요.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루에 3개 정도 포스팅을 쓰는 연습을 계속하자입니다. 그 글이 쌓이고 쌓이면 돈을 물어다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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