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 찜찜한 느낌은 무엇일까요 ? pc 에서 점점 티스토리가 늦게 열리네요. '먹통이 되어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라는 안내가 티스토리 공지에서 가끔 나옵니다. 23년 6월부터 티스토리 상단에 자체 광고를 하겠다고 공지를 했는데, 그 작업의 일환으로 서버를 건드리고 있는것일까요 ? 나야 트래픽이 얼마 없는 찌질이 블로그이기에 별 영향이 없습니다. 영향이 있는 블로그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작년에는 화재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가끔씩 티스토리 속도가 느려지고 서버지연 안내문자가 나올 때, 티스토리를 떠나서 워드프레스를 개척해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워프를 개설해서 운영을 시작했지만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아직도 상태입니다. 개설후, 2달이 지났는데 꾸준히 글을 안 써서 그러나? 한번에 몰아 붙여서 몰입해서 승인을 얻어내야 하는데 너무 힘을 실어서 글을 쓰는게 문제일까요 ?
괜히 처음부터 너무 힘 쓰면 지쳐서 못 쓸텐데 말입니다. 또한 너무 전문적인 영역을 택해서 공부하다 지쳐서 힘이 빠집니다. 그 방법은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방법인듯 싶습니다. 영화리뷰 같은걸로 일단 승인을 받은후, 다른 주제로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 나에게는 맞는 듯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승인용 글쓰기는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글을 계속 쓰는것이 맞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전이라도 ! )
티스토리 승인신청
앞으로 티스토리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최적화된 블로그를 많이 만들어놓고, 하위도메인으로 트렌디한 소재를 잡아서 일관성있게 글을 쓰는 방식으로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결과야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한번도 그런방식으로 운영을 해보지 못해서 영 아쉽습니다. 수익형 글을 써야하는데 이렇게 넋빠진 소리를 블로그에 쓰고 있으니 매일 $0.01 수익밖에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참 기운 빠지는 나날들이네요.
추가하는 글
몇달 시간이 지나서 예전에 써 놓은 글을 읽으면 글을 추가합니다. 몇개월 전이지만 당시에는 수익이 정말 없는 날은 $0.01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품질 맞기도 하고요. 왜 하나 싶었죠. 더구나 구글에는 없다는 저품질 비슷한 것을 맞아서 검색 랭킹순위에서 모두 밀려버렸습니다. 6개월이 지나도 복구가 안되네요.. 그렇지만 계속 글을 씁니다. 어차피 블로그란게 기록 아니겠습니다. 오히려 더 글을 첨가해서 쓰는 중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정상처리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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